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나탕 아파레시두 다시우바 (문단 편집) ==== 2015 시즌 ==== 2015 시즌 [[키프로스]] 전지훈련에 합류했다. FK KRUOZA와의 경기에선 원톱으로 경기에 나섰고, 수비진을 휩쓸고 다니며, 이번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FC ATLANTAS와의 경기에선 외국인 용병 3인방이 스리톱으로 나섰고, 조나탄은 원톱에 위치했다. 이번에도 골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전방에서 상대를 휘젓는 포스트 플레이가 제법 인상적이었다. [[아르메니아]] 프로팀 미카 FC와의 경기에도 출전했다. 여기서 조나탄은 [[노병준]]과의 스위칭 플레이를 통한 공격 루트를 보여주었고,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세르비아]] 프로팀 FK 추키리치와의 경기에도 선발 출장했다. 조나탄은 전방에서 고립되어 경기를 풀어나가지 못하자, 이영진 감독은 레오를 빼고 [[노병준]]을 투입했고, 노병준과 조나탄의 조합으로 만회골을 넣게 된다. 전지 훈련 동안 노병준과의 조합이 주요 득점 루트로 자리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지훈련 동안 구단에서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호날두]]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본인은 [[호나우두]]를 더 좋아하며, 올 시즌은 20골을 목표로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3월 21일 토요일 [[부천 FC]]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장했다. 최전방 원톱으로 나섰고, 후반 24분, 경기를 따라잡는 동점골을 집어넣었다. 세르징요의 크로스를 받아서 쏟 날카로운 오른발 슛이었다. 경기는 1:2로 패배. 3월 29일 일요일 [[강원 FC]]와의 [[K리그 챌린지]] 2라운드이자, 홈 개막전에 후반 교체 출장했다. 후반 시작 직후 [[황순민]]과 교체되어 4-4-2의 투톱으로 나섰다. 레오의 크로스를 받아 슛을 날렸지만, 안타깝게도 골망을 흔들진 못했다. 이후, 우측면에서 올라가며 찔러준 패스를 레오와 에델이 연계해 가며 경기의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우측면에서 강원을 흔들던 조나탄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4월 4일 토요일 [[서울 이랜드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원톱으로 선발 출장했다. 레오와 에델이 각각 좌우측 톱으로 나선 스리톱의 형태였다. 전반에 장백규의 크로스를 받아 슛을 날렸으나, 빗나갔다. 후반엔 좌측면을 돌파하며 슛을 날렸지만 [[김영광(축구선수)|김영광]]이 선방해냈다. 경기는 [[노병준]]이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기록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4월 11일 토요일에는 [[청주 FC]]와의 FA컵 32강전에 투톱으로 선발 출장했다. 류재문이 청주의 수비진을 따돌리고 넘겨준 패스를 받은 조나탄이 골을 기록했다. 시즌 2호골이었다. 후반 40분, 우측면으로 돌파한 에델이 찔러준 패스를 받은 조나탄이 그대로 슛을 날리며, 2번째 골을 기록했다. 청주의 김덕수 골키퍼가 퇴장 당한 후여서 청주가 어수선 분위기를 잘 노리기도 했다. 후반 42분에는 [[노병준]]이 청주의 수비진을 따돌리며 1:1 찬스를 맞이했지만, 슛을 날리지 않고 백업을 하러 온 조나탄을 보며 패스를 날려주었고, 조나탄은 이를 놓치지 않고 골을 기록하며,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4월 15일 [[FC 안양]]과의 [[K리그 챌린지]] 4라운드 홈 경기에 스리톱의 일원으로 선발 출장했다. 전반부터 스리톱인 에델과 조나탄의 연계로 안양의 수비를 무너뜨렸고, 조나탄이 흘려준 공을 장백규가 골로 연결시켰다. 전반 13분에는 조나탄이 외곽에서 강력한 슛을 날리며 안양 수비진을 흔들었다 전반 25분에는 돌파를 통해 안양 수비진을 벗겨내며 에어라인으로 진입했고,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흘러나온 공을 레오가 다시 찼지만 골 밖으로 벗어나갔다. 이후 안양이 2골을 내리 득점하자, 전반이 끝나기 직전, 장백규와 에델이 좌측면에서부터 침투해와 운반해온 골을 조나탄이 침착하게 골문으로 집어넣었다. 이후 경기는 득점없이 2:2로 비겼다. 4월 20일 월요일 [[고양 Hi FC]]와의 [[K리그 챌린지]] 5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포지션은 역시 원톱. 좌우 톱은 윙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대구의 공격은 전반 조나탄의 슛 외에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으나, 후반 27분, 류재문이 날린 프리킥을 받은 조나탄이 낮게 슛하며, 경기 첫 골을 기록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적절하게 위치선정을 한 것을 볼 수 있었다. 후반 36분에는 돌파에 이은 [[노병준]]에게 넘겨준 패스를 노병준이 침착하게 로빙슛을 골로 성공시켰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2:0으로 대구가 승리했다. 4월 25일 토요일 [[충주 험멜]]과의 6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역시 최전방에는 조나탄이 위치하고 있었다. 전반 14분에 조나탄이 충주의 수비진을 돌파 후 침착하게 슛을 했지만, 골키퍼가 정면으로 가서 선방했다. 후반전에는 코너킥을 받아서 발리슛을 날렸지만 이번에는 골문을 살짝 넘기고 말았다. 이후 조나탄이 직접 슛을 하기 보단 수비진을 뒤흔들면서 노병준과 이준희의 골로 대구는 2: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대구는 챌린지 1위를 달성했다. 4월 29일 수요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FA컵 16강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조나탄을 앞세운 대구의 공격진은 강하게 포항의 수비진을 압박했다. 하지만 역시 강력한 포항의 공격에 대구의 수부진이 무너지면서 조현우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1:3으로 패배했다. 조나탄이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부단히도 노력했지만, 포항의 조직력이 한 수 위였다. 5월 2일 토요일 [[경남 FC]]와의 [[K리그 챌린지]] 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전반에는 타겟 스트라이커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면, 후반전에는 직접 골 사냥하는데 집중했다. 등지고 날린 슈팅이 수비를 맞고 굴절되기도 했다. 후반 22분 경남의 핸들링 파울에 조나탄이 페닐티킥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했고, 이어서 후반 25분에는 [[노병준]]의 패스를 받은 조나탄이 페널티 킥을 얻어냈지만, 이번에는 [[노병준]]이 실축했다. 결국 후반 40분, 류재문의 스루패스를 받기 위해 쇄도하던 조나탄의 오른발 슛이 경기를 결정지었다. 조나탄의 결승골로 대구는 1:0 승리를 거두게 되었고, 1위 수성에 성공했다. 5월 9일 토요일 [[상주 상무]]와의 [[K리그 챌린지]] 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전반 22분 장백규가 올린 프리킥을 조나탄이 헤딩으로 경기 첫 골을 기록했다. 후반 32분, 추가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했다. 류재문이 찔러준 패스를 받은 조나탄은 골키퍼까지 재치는 모습을 보이며 골잡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2골을 기록했다. 5월 13일 수요일 [[안산 경찰청]]과의 원정 경기에 출장했다. 이 날 조나탄읜 [[안재준]]의 대인마크를 벗겨내지 못하고 묶이면서 별다른 활약을 하진 못했다. 완벽하게 벗겨내지 못한 건 아니지만, 무거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허재원과 서동현이 한 골씩 주고받으며 대구는 1:1로 비겼다. 연승은 끝났지만 8경기 무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5월 17일 일요일 [[수원 FC]]와의 10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전반 시작부터 에델과 함께 조나탄은 수원을 위협하는 슈팅을 날렸지만 골로 연결하진 못했다. 전반 32분, 혼란한 골 앞 상황에서 튀어나온 공을 조나탄이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발리슛을 비롯해 최전방에서 수원의 수비진을 뒤흔들었고, 후반 9분에는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는 돌파와 함께 골키퍼까지 제쳤지만 슛이 골로 연결되지 못한 아쉬운 모습을 선보였다. 대구는 공격에서 멋진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진이 무너지면서 1:4로 결국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5월 30일 [[K리그 챌린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11라운드 휴식기임에 따라, 연속 출장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스리톱이 아닌 투톱으로 나섰다. 조나탄은 프리킥을 얻어내는 등 전방에서 빅맨으로 나섰지만, 별다른 활약없이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6월 3일 수요일 [[고양 Hi FC]]와의 1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전반 10분 헤딩 슛으로 대구의 첫 유효 슈팅을 날린 조나탄은 전반 18분에 역습 상황에서 고양의 수비진을 뚫고 골문을 향해 돌진하다가 반대편의 장백규에게 찔러진 패스로 1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진 못하고 고양에게 2골을 연달아 내주며 1:2로 패배했다. 6월 6일 토요일 [[강원 FC]]와의 1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3일만의 출장이라 체력이 걱정되는 경기였다. [[노병준]]과의 투톱으로 노병준이 스몰, 조나탄이 빅맨을 맡았다. 전반은 조나탄과 노병준의 침투를 통한 득점을 노리다가, 강원과 한골을 주고 받았고, 후반 28분 조나탄의 침투가 파울로 이어지며,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고, 노병준이 이를 성공시키며 1도움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발리슛을 보여주는 등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골로 이어지진 못했다. 6월 10일 수요일 영남일보가 주최하는 국제축구대회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친선 경기에 원톱으로 선발 출장했다. 작년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경기에서 맹활약하던 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0:2로 패배했다. 조나탄도 연신 날카로운 모습을 드러냈지만, 아쉽게도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6월 15일 월요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안산 경찰청]]과의 [[K리그 챌린지]] 1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투톱으로 출전해 노병준과의 침투패스, 용병들과의 연계를 통해 골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조나탄은 골을 기록하진 못했다. 대신 계속 수비진을 휘젓고 다니면서, 골 기회를 만들어줬고, 세르징요가 멀티 골을 기록하고, 레오가 쐐기골을 넣으면서 3:0으로 안산전 첫 승리를 기록했다. 6월 20일 토요일 [[부천 FC]]와의 17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조나탄과 노병준의 연계가 좋았던 듯, 이번에도 투톱으로 출장했다. 우측으로 침투한 후 때린 왼발 슈팅이나, 프리킥을 날린 것 등,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전반 42분, 우측면을 돌파한 후 가운데로 찔러준 패스를 [[노병준]]이 침착하게 골문 구석으로 슈팅해 골을 기록했다. 이것으로 1도움을 기록. 후반 12분에 [[문기한]]이 좋은 위치를 선점한 조나탄에게 헤딩 패스를 찔러주었고, 이를 받은 조나탄이 침착하게 골을 넣어 추가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2:0으로 마쳤다. 이 활약에 힘입어 조나탄은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다. 이 경기로 [[에닝요]]가 기록했던 [[대구 FC]] 외국인 최다 득점 21골을 넘어 22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6월 27일 토요일 [[충주 험멜]]과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투톱으로 에델과 선발 출장한 조나탄은 패스를 공급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문기한]]과의 콤비 플레이로 골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여러번의 돌파와 슈팅, 연계를 보여주었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경기는 1:1로 비겼다. 7월 1일 수요일 [[서울 이랜드]]와의 [[K리그 챌린지]] 19라운드 경기에 투톱으로 선발 출장했다. [[노병준]]과 투톱으로 호흡을 맞춘 조나탄은 문기한의 패스를 받으며 골문을 두드렸다. 조나탄은 레오에게 위협적인 패스를 해주며 지원사격도 나섰지만 레오는 골을 넣진 못했다. [[김영광(축구선수)|김영광]]과의 1:1 찬스에서도 조나탄은 슛을 했으나 골대를 벗어나고 말았다. 후반 34분, 노병준의 침투 패스를 받은 조나탄은 김영광이 지키는 이랜드의 골문을 뚫고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동점골을 기록해 경기는 1:1로 끝났고, 조나탄은 지난 경기에 이어 또다시 연속으로 골을 넣었다. 이 경기 이후 대구는 리그 2위에 올라섰다. 7월 5일 일요일 [[상주 상무]]와의 20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노병준]]과의 호흡이 괜찮은 계속해서 투톱으로 나서고 있다. ~~[[노병준]]은 리그 전체에서도 고참급일텐데 이래저래 말년에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전반 24분 우측면 침투를 하던 조나탄은 자신에게 몰려든 수비진을 보고 [[문기한]]에게 패스를 내어주었고 문기한은 이를 [[노병준]]에게 패스해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에도 레오의 우측면 크로스를 헤딩하여 유효슈팅을 기록하는 등 활약하지만, 골을 기록하진 못했다. 7월 8일 [[경남 FC]]와의 [[K리그 챌린지]] 2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전반 4분,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며 대구의 첫 슈팅을 날렸다. 이후는 지루한 공방의 계속이었다. 조나탄이 후반 34분 헤딩슛을 날렸지만 골문을 벗어났고, 이후에도 공격진과 함께 골문을 두드렸지만 골은 열리지 않았다. 류재문이 후반 버저비터 골을 넣으며 1:0으로 경기는 승리했다. 7월 11일 [[수원 FC]]와의 22라운드 원정 경기에 투톱으로 출장했다. 전반 3분 강력한 슈팅을 날리며, 첫 슈팅을 기록한 조나탄은 골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분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레오와 허재원의 골에 기여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연속 실점하며 2:2로 경기는 비겼다. 전반기가 끝난 현재 [[대구 FC]]는 챌린지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조나탄은 전 경기 선발 출장해 11골을 기록중이다. 작년 14골을 기록한 것을 보면 굉장한 [[괄목상대]]임을 알 수 있으며, 후반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기록이었다. 이후 전반기 [[대구 FC]] 최고의 골을 뽑는 투표에서 조나탄의 골 중 2개가 후보로 올라갔다. 7월 25일 [[강원 FC]]와 후반기 첫 경기이자 [[K리그 챌린지]] 23라운드 경기를 [[대구 스타디움]]에서 가졌다. 조나탄은 투톱으로 선발 출장했다. 강력한 무회전슛을 날리는 선전하는 모습이었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한 채 팀은 0:1로 패배했다. 8월 1일 토요일 [[안산 경찰청]]과의 원정 경기에 투톱으로 선발 출장했다. [[문기한]]의 패스를 받아 슛을 날리거나, [[노병준]]의 패스를 받아 수비진을 돌파하거나, 프리킥을 얻어내어 득점을 노리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골을 기록하진 못했다. 결국 이 날 두 팀은 무득점으로 0:0 비겼다. 8월 8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FC 안양]]과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 경기를 가졌다. 조나탄은 선발 출장했다. 전반은 양팀이 1골씩 주고받으며 비긴채 끝났고, 후반은 에델과 세르징요가 연결해준 볼을 조나탄이 발리슛을 날리며 골을 기록해 역전 상황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안양의 파상공세에 내리 실점하며 경기는 2:4로 끝났다. 조나탄이 26호골을 넣은 점이 위안거리라면 위안거리 26라운드 경기는 [[대구 FC]]가 휴식일이었고, 27라운드 경기는 조나탄이 경고누적으로 출장할 수 없었다. 8월 23일 일요일 [[경남 FC]]와의 [[K리그 챌린지]] 28라운드 경기에 원톱으로 선발출장했다. 이날은 뒤에서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가 받쳐주는 형태의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9분 조나탄이 패스를 에델에게 넣어주며 에델이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며 선제골을 넣었다. 조나탄은 전반 31분 레오가 올린 크로스를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집어넣으며 골을 기록, 경기를 3:0으로 만들었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었다. 이 골은 K리그 챌린지 통산 득점 27호골로 [[아드리아노]]와 공동 3위로 동률을 이뤘다. 8월 26일 수요일 [[부천 FC 1995]]와 29라운드 경기에 조나탄이 선발 출장했다. 조나탄은 이 날도 최전방에서 상대 수비진을 끌고 다니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후반 34분 이준희가 올린 크로스를 받아서 헤딩슛을 했고, 골라인을 넘어 골로 인정되었다. 지난 시즌과 동일한 14골을 기록한 순간이자 이 경기의 결승골이었다. 8월 30일 일요일 [[상주 상무]]와 [[K리그 챌린지]] 30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전반 20분, 상대 진영을 꿰뚫는 돌파를 선보였지만, 슛이 골로 연결되진 못했고, 전반 24분에는 이종성이 넘겨준 패스를 시저스 킥으로 슛을 날렸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 39분 에델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조나탄이 성공시키면서 시즌 15호골을 성공시키며, 대구의 선두 질주를 이끄는 듯 했다. 이후에도 코너킥이나 크로스 등을 헤딩으로 슛하는 등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으나 [[한상운(축구선수)|한상운]]이 두 골을 기록하며, 팀은 결국 1:2로 패배하고 1위를 넘볼 수 있는 기회는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9월 6일 일요일 [[K리그 챌린지]] 31라운드 경기의 상대는 [[수원 FC]]였다. 조나탄은 원톱으로 출장했다. 조나탄은 연신 골문을 두들겼지만, 골을 기록하진 못했다. 전반에만 2골을 대구가 내리 내주면서, 후반에 에델의 만회골에도 불구하고 1:2로 패배하고 말았다. 9월 9일 수요일 [[서울 이랜드 FC]]와 32라운드 경기에선 에델과 4-4-2의 투톱으로 선발 출장했다. 전반 37분 조나탄이 우측명으로 침투한 후 슛을 쐈지만, [[김영광(축구선수)|김영광]]이 선방했고, 튕겨져 나온 공을 류재문이 골문으로 집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하는데 기여했다. 후반 36분에는 조나탄이 다시 한번 우측면으로 침투했다. 조나탄이 빠른 발을 앞세워서 뚫고 들어가자 수비수들은 따라잡지 못했고, 조나탄은 이후 에델에게 패스해 에델은 골을, 조나탄은 도움을 기록하게 된다. 경기는 2:0 대구의 승리로 끝났다. 9월 12일 토요일 [[충주 험멜]]과 [[대구 스타디움]]에서 홈경기를 가졌고, 조나탄은 선발 출장했다. 선제골을 허용한 대구는 조나탄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해나갔지만, 이번에 조나탄은 활발하게 움직였음에도 불구하고, 골을 기록하지 못한 채, 에델의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9월 20일 일요일 [[FC 안양]]과의 [[K리그 챌린지]] 3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조나탄은 전반에 에델과 함께 연신 안양의 골문을 두들겼지만 열리지 않았으나, 후반전에 들어서자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이며 2골을 기록하며, 안양을 완전히 박살냈다. 후반 37분 장백규와 교체되어 나갔다. 경기는 조나탄의 골을 앞세운 대구의 2:0 승리였다. 이 득점으로 올 시즌 한국을 떠난 [[웨즐레이 알레스 마이올리누|알렉스]]와 동률인 리그 통산 31호골로 2위에 랭크했다. 9월 23일 수요일 [[상주 상무]]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K리그 챌린지]] 1위와 2위의 싸움이었기 때문에 대구는 이 날 승리하면 선두로 질주할 수 있게 되는 기회였다. 에델과 조나탄을 투톱으로 가동한 대구의 공격진은 연달아 상주의 골문을 두들겼는데, 조나탄은 특히 수차례의 슈팅을 날리며 평소보다 더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반 추가시간 조나탄이 프리킥 상황에서 슛을 하는 척 페인트를 걸어주고, 문기한이 이어서 프리킥을 차서 골을 성공시킨 장면은 백미. 후반전엔 하프라인에서부터 이어지는 돌파로, 상주의 최종 수비까지 제치는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슛으로 골을 기록한 모습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이후 두번째 골은 문기한이 상주의 공격을 차단 후 빠른 역습 상황에서 패스를 받은 조나탄이 그대로 상주의 골을 가르며 2번째 골을 기록했고, 후반 종료 직전, 장백규가 돌파에 이은 패스로 조나탄은 [[해트트릭]]을 완성해, [[K리그 챌린지]] 20골을 달성했고, 주민규보다 한 골 많은 20골을 기록해, 챌린지 득점왕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팀 내 최다 득점자로 골을 기록하며 ~~조작범 장남석~~이 기록한 26골을 앞세워 대구의 득점 역사에도 이름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K리그 챌린지 통산 34호골을 기록하며 [[고경민]]을 넘어 '''K리그 챌린지 통산 최다 득점 1위'''에 올랐다. 10월 3일 [[경남 FC]]와의 36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 전반부터 칩슛을 날리며 경기를 이끈 조나탄은 이 날 원맨쇼를 선보였다. 이후 [[감한솔]]의 크로스를 그대로 시저스 킥을 날렸으나 골이 무산된 조나탄은 후반 31분 이종성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키며 동점골을, 후반 40분 [[노병준]]의 크로스를 발리슛으로 연결해 역전골을, 추가 시간에는 에델에게 크로스를 날려 1도움을 올리며, 경기를 지배했고, 대구는 3:1로 경기를 완승했다. 지금까지의 모습으로 조나탄은 이제 완벽한 에이스로서의 모습을 갖추었으나, 다음 시즌 조나탄을 붙잡지 못할 거라는 대구팬들의 근심도 점점 늘어갔다. 구단의 기록을 갈아치울만큼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용병들은 항상 다른 구단들이 눈독을 들이기 마련이다. 챌린지에서의 역량으로 클래식에서도 먹힐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높은 점도 있다. 10월 7일 수요일 [[안산 경찰청]]과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장했다. 조나탄은 에델과 투톱으로 출장했고, 전반 37분 [[문기한]]의 프리킥을 받아 그대로 골로 연결시켰다. 시즌 23호골이었으며, 이 경기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이었다. 대구는 1:0으로 승리했고, 1위 수성에 성공했다. 10월 18일 일요일, [[고양 Hi FC]]와의 [[K리그 챌린지]] 39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전반 5분 레오가 우측면을 허물고 올려준 크로스를 조나탄이 환상적인 시저스킥으로 골을 기록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9분에는 조나탄이 골문으로 침투하던 에델을 보고 넣어준 패스를 에델이 골로 연결시키는 등, 조나탄은 이 날에도 맹활약했다. 다만, 고양의 공격을 막지 못한 수비진에 의해 2:3으로 패배한 것이 흠이었다. 10월 25일 일요일 [[수원 FC]]와의 경기에서도 조나탄은 선발 출장했다. 조나탄은 패스를 받은 후 1:1 찬스에서 슛을 날렸지만 빗나가고, 단독 돌파 후에 슛을 하는 등 종횡무진 움직였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10월 31일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조나탄이 초반에 맹공을 퍼부었지만, 서울 이랜드는 김영광을 앞세워 이를 잘 막아내었고, 이랜드의 집중 수비에 막힌 조나탄은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경기는 난타전 끝에 3:#으로 비기고 말았다. 11월 8일 [[강원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경기 시작 직후, 전반 2분, [[문기한]]이 찔러 넣어주는 패스를 받은 조나탄은 시즌 25호골을 성공시킨다. 3경기만에 기록한 골이었다. 전반 37분에는 우측면 돌파 후 중앙으로 침투한 류재문을 보고 크로스를 올려주었고, 이를 받은 류재문이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강원은 용병들을 앞세운 총공격을 펼쳤고, 결국 이를 만회하고 만다. 경기는 2:3으로 대구의 패배였고, 총력적 선언이 무색한 패배였다. 11월 14일 [[충주 험멜]]과의 [[K리그 챌린지]] 43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해서 선제 골을 기록했다. 세르징요가 중앙에서 우측으로 내준 패스를 막지 못한 충주 수비수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골로 연결시켜 시즌 26호골이자 K리그 챌린지 통산 40호골을 성공시켰다. 이후에도 조나탄은 헤딩슛, 오른발 슈팅, 돌파 등 다양한 공격을 시도했지만, 결국 이를 뚫지 못하고, 김병오의 동점골에 대구는 1:1로 비기고 말았다. 11월 22일 [[부천 FC 1995]]와 대구는 [[K리그 챌린지]] 44라운드 경기이자, 시즌 마지막 경기를 [[대구 스타디움]]에서 가졌다. 조나탄은 선발 출장했다. 조나탄은 에델과 투톱으로 출전했으나, 승리에 조급한 대구의 수비진은 부천의 수비를 뚫지 못했고, 이는 조나탄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경기는 1:1로 무승부였고, 대구는 시즌 2위로,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결국 11월 28일 [[수원 FC]]와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는데, 조나탄은 이 때 ~~경고 누적~~[[http://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3&aid=0000026010|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결국 대구는 1-2로 패배, 조나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소속팀 [[대구 FC]]의 [[K리그 클래식]] 승격은 실패로 돌아갔고 다음 시즌도 [[K리그 챌린지]]에서 보내게 되었다. 2015년 [[K리그 챌린지]] [[베스트 일레븐]]에도 유일한 [[외국인 선수]]로서 이름을 올렸다. 2015년에도 26골 6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챌린지]] 득점왕 및 MVP에 등극하였다. 또한 [[에닝요]]가 기록했던 [[대구 FC]] 외국인 선수 최다 득점, 개인 통산 최다 득점도 갱신했다. 비록 승격에는 실패했지만 대구에서의 두 시즌은 조나탄이라는 선수를 K리그 팬들에게 제대로 각인시키는 것에는 성공했다. [[블라단 아지치|블라단]]과 [[아드리아노]]처럼 챌린지에서 데뷔했지만 클래식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 팬들도 상당수. 2016년 대구와의 계약이 만료되자 대구 팬들 외 대다수가 K리그에서 더 활약하는 조나탄의 모습을 보고 싶어했으나 결국 대구와의 재계약은 불발되었고, 다시 브라질로 돌아가 [[스포르트 헤시피]]에 [[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82|입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